미 공군과 해병대 정비사들이 군산 공군기지에서 프리덤 플래그 25-1 훈련 중 MQ-9 리퍼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군산 공군기지에서 에두아르도 레데즈마 상병(왼쪽), 크리스토퍼 스파이어 기술상사(가운데), 그리고 알드리치 알다나 기술상사가 제163공격비행단 MQ-9 리퍼 무장 시스템 전문가로서 AGM-114 헬파이어 미사일을 MQ-9 리퍼에 장착하고 있다.(사진:U.S.Air Force)

광주 1전비에서 미군간의 리퍼 지원 합동 훈련유지 통합의 이정표라고 밝혔다.

프리덤 플래그25-1에서 4개 공군 주방위군 부대, 4개 현역 공군 부대, 그리고 해병대 무인기 비행대대 VMU-3와 해병대 무인기 훈련대대 VMUT-2의 공군 및 해병대 장병들은 합동 정비 실무를 발전시키고 실제 환경에서 신속 전투 운용(Agile Combat Employment) 개념을 검증하기 위해 협력했다.

미공군과 미해병대 합동 훈련의 MQ-9 정비 책임자인 미 공군 상사 에릭 헐리는 "프리덤 플래그 25-1 훈련은 토탈 포스 파트너들이 공동의 임무에 집중하여 함께할 때 무엇이 ​​가능한지 보여주었다." "더 중요한 것은, 실제 환경에서 MQ-9 민첩한 전투 운용(Agile Combat Employment) 개념을 검증했다는 점이다. 즉, 군수적으로 간소화된 스포크(spoke)를 통해 전투력을 확보하고 위협에 앞서 신속하게 재배치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합동 인력 덕분에 소규모 MQ-9 부대가 FF 25-1 기간 동안 쿠산 공군기지에 전진 배치되어 훈련 및 미인도-태평양 사령부의 목표를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

2025년 4월 30일, 대한민국 군산 공군기지에서 제163공격비행단 MQ-9 리퍼 무장 시스템 전문가인 에두아르도 레데즈마 상병, 크리스토퍼 스파이어 기술상사, 알드리치 알다나 기술상사이 MQ-9 리퍼에 AGM-114 헬파이어 미사일을 장전하고 있다.(사진:U.S.Air Force)

미 공군과 해병대 정비사들은 원정 환경에서 MQ-9의 준비 태세를 향상시키기 위해 전술, 기술 및 절차를 나란히 조정했습니다. 주요 초점 분야는 신속한 항공기 회전, 간소화된 군수, 간소화된 문제 해결이었으며, 이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무인 작전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통합은 군간의 경계를 넘어서 확장되었다. 광주 공군기지에서 미 공군 제50전술비행대대 무기 및 전술 책임자인 숀 맥 레인 대위는 미 공군의 MQ-9 연락 장교이자 원격 조종 항공기(RAA) 기획 책임자를 역임했다.

정밀 타격과 정보, 감시 및 정찰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플랫폼인 MQ-9는 전투에 유연한 옵션을 제공하여 기획 셀에 조기에 통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맥 레인 대위는 "제 역할은 임무 기획 셀에서 MQ-9의 역량을 대표하고 전투에 완전히 통합되도록 하는 것이었다." "정보 감시(ISR)부터 동력 효과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역할은 우리가 어디에 속하는지 파악하고 이를 실행 가능한 임무 계획으로 변환하여 시간대를 초월하여 원격 조종사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군산 공군기지에서 에두아르도 레데즈마 상병, 크리스토퍼 스파이어 기술상사, 알드리치 알다나 기술상사가 제163공격비행단 MQ-9 리퍼 무장체계 전문가로서 AGM-114 헬파이어 미사일 4발을 MQ-9 리퍼에 장전하고 있다. (사진:U.S.Air Force)

맥 레인 대위는 특히 원격 조종 항공기의 경우, 기획 테이블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 장벽을 허물고 신뢰를 구축하여 전투 역량을 극대화하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니다.

"MQ-9가 전투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모호함이 있다." "브리핑과 보고를 위해 함께하고, 이러한 관계를 구축하고, 우리가 팀의 일원임을 보여주는 것은 책임감을 유지하고 유인 플랫폼과의 통합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동훈련에 대해서 강조했다.

맥 레인은 또한 훈련 기간 동안 대한민국 공군 및 미 해병대와 협력하는 것의 가치를 강조했다.

"저는 해병대와 함께 일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그들은 임무에 집중하고, 단호하며, 항상 적극적으로 임한다." "대한민국 공군은 MQ-9를 운용하지 않지만, 이 훈련을 통해 전력 증강자로서 MQ-9의 잠재력을 입증할 기회가 되었다. 저희 팀은 정밀 타격부터 지속적인 ISR까지 MQ-9의 모든 역량을 소개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라고 동맹에 대해서 신뢰감을 나타냈다.

전술적 멘토십과 일일 통합을 통해 MQ-9 커뮤니티는 미공군과 대한민국 공군 팀 간의 공통된 이해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맥 레인은 "많은 동맹국들이 동일한 훈련 체계나 실전 경험을 갖추고 있지 않다." "수십 년간 쌓아온 교훈을 다른 나라에 전수할 수 있는 것이 이 연합군을 더욱 치명적이고 단결된 존재로 만드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미인도-태평양 사령부는 프리덤 플래그 25-1이 계속 발전함에 따라, 합동 MQ-9 통합은 정비병과 운용병 모두에게 연합군 준비 태세의 기반이 될 것아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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