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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청장 엄동환)은 '22년 7월 19일 16시13분 한국형전투기(KF-21, 보라매)의 최초비행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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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 KF-21 전투기가 첫 시험비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사진:방위사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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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전투기는 2021년 4월 시제 1호기 출고 이후 다양한 지상시험과 2022년 6월 최초비행 준비검토회의(FFRR) 등을 통해 안전한 최초비행이 준비되었음을 확인하였고, 이에 최초비행을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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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KF-21 전투기가 첫 시험비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사진:방위사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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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비행 조종사는 한국형전투기 통합시험팀 소속 안준현 소령(공군 제52시험평가전대 시험비행 조종사)이다.
최초비행 시간은 이륙은 15:40에 했으며, 착륙은 16:13에 무사히 안전하게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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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KF-21 전투기가 첫비행을 마치고 16시 13분에 사천기지에 무사히 착륙했다. (사진:방위사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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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최초비행을 통해 한국형전투기 개발은 비행시험 단계에 돌입하게 되었고, 2천 여회에 달하는 비행시험을 통해 비행영역을 확장하고, 각종 성능 확인 및 공대공 무장 적합성 등을 확인하면 2026년 체계개발이 종료될 예정이다.
이번 첫 시험비행을 시작으로 미해군과 공대공 무장통합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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