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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매체 (6월 29일)의 ‘카이도 해킹 당했다...KF-21 설계도 빠져 나갔나’보도 관련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하 KAI)의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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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첫출고된 KF-21 시제기 (사진:방위사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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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가 밝힌 입장은 해킹이 의심되는 사항에 대해 6월 28일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수사기관에 적극 협조하여 사실관계를 철저히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번 일로 말미암아 국민들께 우려를 안겨드린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향후 보안 강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더이상 해킹에 노출이 안되도록 사이버보안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기 바라고, KF-21 전력화에 매진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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