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9일) 텍사스 州 포트워스 – 록히드마틴의 F-35 라이트닝 II 프로그램이 지난 9월, 총 비행시간 10,000시간을 돌파하며 작전운영에 있어 지속 성숙되어 가고 있다.  총 비행시간 중 절반 이상이 최근 11개월 만에 돌파되었으며, F-35는 9월까지 10,077시간의 비행시간을 6,492회의 비행을 통해 달성했다. 비행시간 5,000시간을 달성하는데 6년이 걸린 것에 비해, 단 1년만에 5,077시간에 도달한 새로운 이정표 달성은 F-35의 안전한 작전운영을 효율적으로 배가시켜 준다.

F-35 조종사와 정비사들이 실제 작전운영 및 훈련을 실시하는 미 플로리다주 에글린 공군기지와 애리조나주 유마 해병항공기지의 작전운영 전투기, 그리고 캘리포니아주 에드워드 공군기지, 메릴랜드주 파투센트리버 해군항공기지 및 네바다주 넬리스 공군기지의 시스템 개발 및 성능시현시험비행 전투기와 운용시험 전투기기가 이번 성과 달성에 참여했다. 위 성과는 F-35A (통상이착륙기), F-35B (단거리이륙/수직착륙기) 그리고 F-35C (함재기), 모든 세 기종을 포함한다.

F-35 라이트닝 II는 첨단 스텔스 기능을 전투기의 속도와 민첩성, 완전히 융합된 센서 정보, 네트워크 기반 운영 및 첨단 후속 운영유지에 결합한 5세대 전투기이다. 각기 뚜렷한 특성을 지닌 3개의 F-35 기종은 미공군의 A-10과 F-16, 미 해군의 F/A-18, 미 해병대의 F/A-18 및 AV-B 해리어 그리고 최소한 9개의 다른 국가의 다양한 전투기들을 대체하게 된다.

록히드마틴은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약 11만 6천 명의 임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범세계적 안보 회사이며, 다양한 첨단 기술체계와 생산품과 서비스의 연구개발, 설계, 제작, 체계통합 및 후속 운영유지 활동을 하고 있다. 록히드마틴은 2012년 총 472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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