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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 미루는 오산 주한미공군 A-10C 공격기
미공군은 280여대의 A-10 공격기를 보유,운용중이다.
최근 수년동안 미공군은 A-10 공격기를 퇴역시키고 운용유지비와 정비인력 등을 F-35A 부대로 전용하기를 원하고 있으나 미의회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반대로 계속 사용하고 있다.
현재 A-10의 부대는 전투사령부 휘하 현역 대대 4개와 태평양공군 오산의 1개대대,미공군 예비대대 2개 등 상당 규모가 축소되어 있다.
2018년에 미공군 163대대가 F-16C/D 전투기로 기종전환했으며, 원래 2019년에 오산 25대대를 퇴역시키려 했으나 유지중이며 미공군 355비행단 1개대대는 퇴역시켰다.
나중에 오산의 25대대 A-10C가 퇴역하면 F-16C/D 대대가 대신할 것이다.
오산의 A-10C는 2028년 이후 항공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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