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주 포트워스, 2014년 9월 30일 – 호주 왕립공군(Royal Australian Air Force)의 첫 번째 록히드마틴 F-35A 라이트닝II 합동공격전투기가 9월29일 초도비행을 실시하면서 호주공군의 F-35프로그램을 위한 또 하나의 중대한 이정표를 달성했다. (주: 호주는 8개 공동개발국 중의 한 나라이며 기존의 14대에 추가하여 2014년 3월, 58대 추가 구매를 승인하여 72대를 구매를 확정했으며, 총 100대를 구매할 예정임.)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비행에서 알랜 노먼 (Alan Norman) F-35 수석 시험비행 조종사는 일련의 기능점검 비행을 실시했다.

AU-1으로 명명된 F-35A 전투기는 올해 안 호주공군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또한 미국 애리조나 주 소재 루크 공군기지에 배정되어 호주 및 파트너국가들의 F-35A 조종사 훈련 과정에 활용될 계획이다. (주: 금년 총 2대 인도, 호주 요원들은 기배치되어 준비 중)

이 F-35A 전투기는 가공할 5세대 전투 역량을 호주공군에 제공할 뿐만 아니라, 호주의 항공우주산업에 상당한 이득을 가져다 줄 것이다. 호주의 산업체들은 이미 미화 4억 1천2백 달러 이상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세계에서 가장 최첨단 전투 역량을 갖춘 F-35는 미국 및 동맹국들의 10년 이상의 투자와 개발노력으로 탄생했다. 5세대 다목적 전투기 F-35는 21세기 국제적으로 안보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 본부를 두고 있는 록히드마틴은 전세계에 걸쳐 약 113,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글로벌 안보전문 회사로서, 첨단 기술시스템, 제품 및 서비스 분야의 연구, 설계, 개발, 제작, 통합, 후속 운영유지 업무를 주로 하고 있다. 2013년 순매출은 $454억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