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스타임스- defencetimesus.com
로그인 ㅣ 회원가입 ㅣ 비밀번호 찾기
월간 디펜스타임즈

무기
 한글파일로 저장  메모장으로 저장  워드패드로 저장   프린트 하기
공군,F-15K 전투기 개량사업 돌입

공군의 주력 하이급 기체인 F-15K 전투기의 조종석과 레이더 등이 탑재된 기체 상단부를 분리해서 새로운 첨단 전투 방어 장비를 탑재하는 성능개량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제148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가 2022년 12월 28일(수)의 승인한  F-15K 성능개량 사업은 F-15K 전투기를 국외구매로 성능개량하여 신속‧정확한 표적 식별 및 타격 능력을 구비함은 물론, 장기간 안정적인 운영여건을 마련하여 국가 방위의 핵심전력이라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2024~2034년까지 총사업비는 약 3조 4,600억 원이 투입되어 59대의 F-15K를 21세기 전장에 맞게 개량한다.   

국군의날에 비행중인 f-15K 전투기(사진:디펜스타임즈)

보잉이 제시한 F-15K 성능개량 핵심은 AN/APG-82 AESA레이더 장착, 신형 조종석 디스플레이 교체, BAE 시스템즈에서 개발한 신형 전자전 장비인 EPAWSS(Eagle Passive Active Warning Survivability System)슈트 탑재 등 크게 3가지다.

여기에서 논의 되지 않은 가장 중요한 F-15K 전투기의 ‘두뇌’라 할 수 있는 구형‘ADCP(Advanced Display Core Processor)’ 시스템을 한단계 발전하고 현대화된 ‘ADCP-2’ 시스템으로 교체하는 계획이다.

AESA 레이더, EPAWSS 통합전자전 체계 등을 F-15K 1차 개량(링크-16과 IFF, 항재밍 GPS 수신 체계 개량)으로 적용한 ‘MIDS-JTRS(Multifunctional Information Distribution System, Joint Tactical Radio System)’, AN/APX-126 등과 함께 ADCP-2 시스템에 통합된다.

미공군이 도입을 가시화할  F-15EX와 일본 항공자위대가 개량해서 배치할 78대의 F-15JSI에도 적용이 될 예정이다.

미공군에 따르면, ADCP II는 공중 우위를 가능하게 하는 F-15 업그레이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Eagle Passive/Active Warning Survivability System, 장거리 적외선 검색 및 추적 기능, 고속 레이더 통신 및 향후 소프트웨어 제품군 업그레이드와 같은 새로운 첨단 기능을 위한 중요한 임무 처리 용량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F-15K는 레이더교체,현대화된디스플레이교체,EPAWSS와 ADCP-II를 교체할 예정이다.(사진:디펜스타임즈)

보잉은 이렇한 개량 적용에 대해서 “더 멀리 보고 더 멀리 잘 날 수 있게 되는 것”이라면서 “한미 공중 연합 작전시 미 공군 전투기와의 상호 운용성이 더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PAWSS 슈트는 에드워즈 공군기지에 시험배치된 기체와 미 주방위군이 운용하게 될 F-15EX에도 기본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F-15K 기체는 조립할때 전방부와 후방부를 따로 만들어 조립하기 때문에 필요시 조종석과 날개 사이를 기준으로 기체를 분리하는 게 가능하다.

성능개량을 위해 기체 전방부를 분리하는 방법을 제시한건 건 국방부와 KIDA로 알려졌다.

보잉의 로버트 노보트니 F-15 제공권 사업개발 전무이사는 "레이더 등 일부 부품만 교체하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연구 결과 기체 전방부 전체를 교체하는 게 제일 효율적이란 결론이 나왔다"는 설명은 사실상 전방부분을 완전히 새로 제작해서 바꾸는것이나 다름없다.

노보트니 이사는 "F-15K 기체의 후방부는 유지·관리가 잘 되고 있어 이번 사업엔 포함되지 않는다"고 부연했다.

노보트니 이사는 "적의 무기도 현대화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따라잡고 또 앞서가기 위해선 성능개량이 필요하다"며 우리 방위사업청과도 관련 사항을 공조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F-15K가 21세기 전장에서 하이급 기체로 개량되어 공대공 및 공대지 우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부품단종에 대비해서 미리 계획을 세워 미국방부,미공군,제작사인 보잉과 개량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2월06일 12시08분  

이름: 비밀번호:     ☞ 스팸방지 숫자입력: 6926  
내용

   
보잉, 미공군에 '격차' 메우기 위해 연간 6대 E-7 웨지테일 생산 목표
미항공기업 보잉은 급증하는 글로벌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E-7 웨지테일의 생산량..
KAI-디힐디펜스 무장확대 MOU 체결 및..
IAI의 KAI 협력
한화, 국내 최대 민간 발사체 시설 착공..
KAI, 2023년 역대 최대 매출기록 ..
‘155mm 사거리연장탄’ 체계개발 성..
사우디 WDS2024에서 현대로템-LIG, ..

 


디펜스타임스 2024년 2월호


 1  KAI, 2023년 역대 최대 매출기록 ..
 2  한화, 국내 최대 민간 발사체 시설 착공..
 3  IAI의 KAI 협력
 4  KAI-디힐디펜스 무장확대 MOU 체결 및..
 5  보잉, 미공군에 '격차' 메우기 위해 연..



뉴스  육군 l 해군 l 공군 l 주한미군 l 무기 l 정세 l 전사탐구 l 인터뷰 l 기획분석 ㅣ 사진자료실 l 영상자료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646-9  디펜스타임즈코리아  ☎ (02) 547-6988, FAX (02) 2661-0410    문의 ㅣ 발행인·편집인 안승범   (C) Defence Times 201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