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매체 및 컬럼리스트들은 캐나다 정부가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로 알려진 노후화된 빅토리아급 잠수함을 대체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기존 잠수함 함대는 1990년대 후반에 인수된 이후 안 좋은 과거가 확인되었지만, 잠수함의 교체는 계획대로 진행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2011년 좌초된 캐나다 해군의 빅토리아급 잠수함 HMCS 코너 브룩(사진:U.S.NAVY)

 

잠수함은 캐나다와 강대국들에게 21세기에 필수적인 해군 능력이다. 러시아 함대가 해군의 가장 강력한 부분으로 남아 있는 반면, 중국의 잠수함 건조 능력은 지난 10년 동안 증가하여 수중전 능력의 주요 현대화를 해서 위협적이다. 잠수함에 대한 가장 좋은 카운터는 잠수함이다. 특히 북극의 어려운 상황과 해외에서 국가 주권과 해양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캐나다 해군(RCN)은 직면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수중전 능력을 개발해야 한다.

우선 잠수함은 다른 많은 군사적 능력과 마찬가지로 작전-정비-훈련 주기로 운용된다. 그러나 다른 플랫폼보다 잠수함 함대는 함을 운영하고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유지보수가 필요하다. 많은 기능이 대략 3개의 규칙에 따라 운용하는 반면, 잠수함은 4개의 규칙에 따라 운용하는 경향이 있다. 한 잠수함이 한 번에 계속 바다에 있기 위해서는 정비, 훈련 및 깊은 유지보수의 다양한 상태에서 3척이 추가로 필요하다. 해상에서 한 척의 작전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한 클라스에 네 대의 잠수함이 필요하다는 영국 해군의 지속적인 해상 억지력에서 대략적인 예를 볼 수 있다.

RCN은 빅토리아급 잠수함 4척을 보유하고 있지만, 클래스의 역사를 통해 일관되게 해상에서 단 한 척의 선박도 유지할 수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낮다. 가장 심각한 사건은 2011년 HMCS 코너 브룩의 좌초였고, 그 이후로 잠수함을 사실상 운항하지 못하게 한 일련의 사건들이 뒤따랐다. 이것은 전체 잠수함 함대에 영향을 미쳐, 작전 배치를 위한 RCN의 능력을 심각하게 저하시켰다.

캐나다 해군에서 차기잠수함 사업도입 후보로 고려중인 해군의 도산 안창호급 1번함 도산 안창호함(사진:해군)

코너 브룩이 운용을 다시 시작해도 RCN은 다른 문제에 직면한다. 유지보수 주기는 잠수함이 해저 환경에서 안전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향후 몇 년 동안 함대가 노후화됨에 따라 상당히 더 오랜 시간이 걸리고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할 것이다. 게다가, 군대는 심각한 인력 부족에 직면해 있고, 잠수함 병력도 예외가 아니다. 캐나다 잠수함 승무원들은 고도의 훈련을 받았고 동맹국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들 역시 모집 및 유지문제 큰 타격을 받았다. 잠수함들은 이미 많은 잠수함 잔류 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특히 어려운 조건에서 운항하고 있지만, 잠수함 함대의 현재 상태는 심각한 기여 요인이다. 30년된 노후된 잠수함의 인력 부족과 해상에서의 시간 부족은 이러한 잠수함을 위한 승무원을 양성하고 높은 수준의 숙련도를 유지하는 RCN의 능력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과제와 빅토리아급의 남은 수명(약 15~20년)을 고려하여 캐나다는 새로운 잠수함부대로의 순차적인 교체를 보장하기 위해 CPSP를 지금 시작해야 한다. RCN은 잠수함 전력을 8척 또는 이상적으로 12척으로 대폭 확장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캐나다가 한 번에 적어도 2척의 잠수함을 해상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이다. 이것은 또한 두 개 또는 심지어 세 개의 해안에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하나를 가능하게 할 것이며, 이것은 캐나다의 안보를 크게 향상시킬 것이지만, 상당한 비용이 소요될 것이다. 초기 논의에 따르면 잠재적으로 $600억 달러가 소요될 수 있다.

두 번째 주요 요구 사항은 특히 미국과의 상호 운용성에 관한 것이다. 빅토리아 클래스의 제대로 이해가 안된 측면은 구매 직후 전투 시스템, 특히 무기, 사격 통제 및 센서의 거의전체적 업그레이드였다. 이러한 RCN 시스템은 미국 시스템으로 직접 대체되거나 그에 가까운 시스템으로 대체되었다. 이것은 많은 실질적인 이점을 가지고 있었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물류 공급망을 보유하고 있고, 캐나다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이며, 수중전 능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따라서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면 모든 잠수함의 잠재적 전투 능력이 향상된다.

캐나다 해군이 차기 잠수함으로 도입을 고려하는 일본의 타이게이급 잠수함 1번함 타이게이(사진:해상자위대)

최소한의 개조와 상호 운용성에 대한 요구 사항을 고려할 때 캐나다의 선택권은 상당히 좁아진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요구 사항에 맞는 옵션은 일본 타이게이급와 한국 도산-안창호급 두 가지뿐이다. 이 잠수함들은 미국의 시스템과 상당한 상호 운용성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크고 고도로 발달된 잠수함들이다.

이 두 나라 중 한 나라로부터 잠수함을 획득하는 것은 아시아 태평양 전략의 공포 이후 이 지역에 대한 캐나다의 공약을 보여주는 가시적인 예가 될 것이다.

몇몇 유럽 국가들은 잠수함을 생산하지만, 모두 캐나다의 관점에서 볼 때 상당한 단점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독일과 스웨덴은 수심이 얕은 작은 해안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작고 해안 방어에 더 이상적인 종류의 잠수함을 만든다. 특이점은 스페인으로, 현재 아이작 페랄급으로 알려진 새로운 잠수함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RCN이 요구하는 필요한 크기에 가깝다. 그러나 잠재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당한 개발 과제에 직면했다.

게다가, 이러한 제작업체 중 일부가 캐나다 해군이 피해를 입더라도경쟁할 수 있도록 ROC 완화를 하도록 정부에 로비를 시도할 것이라는 것을 무시할 수 없다. 이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여러 사례에서 발생하여 정부가 최적의 플랫폼이 아닌것을 선택했다.

RCN은 지난 수십 년 동안 빅토리아급 잠수함부대를 유지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이것이 캐나다가 대체를 추진하을 중단하면 안된다. 잠수함은 여전히 전쟁의 핵심 지역으로 남아 있으며, 캐나다가 국가 안보를 적절히 제공하려면 이 잠수함 구매에 투자를 해야 것이다.

빅토리아급 잠수함으로 수중전력에 피해를 입은 캐나다 해군이 공정을 구실로 캐나다 해군이 ROC 안화로 인해서 미달된 잠수함을 구매해서 수중전 능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심사숙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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