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어쇼에서 한국에서 첫선을 보인 브라이틀링 에어쇼팀

 브라이틀링 제트팀은 2003년에 창설된 유럽 최대 민간 에어쇼팀이다. 프랑스에 디존이라는 지역에 베이스를 두고 있으며 L-39 비행기 7대로 에어쇼를 한다. 18분~20분 정도 동안 에어쇼를 하며 유럽과 중동에서 많은 에어쇼를 한다. (각종 메이저 에어쇼나 브라이틀링 행사 때도 에어쇼를 한다)

 브라이틀링 제트팀은 2003년에 L-39 비행기 4대로 에어쇼를 시작했으며, 이후 3대의 L-39 비행기를 추가로 도입하였다. 브라이틀링 제트팀이 전신은 Patrouille Martini,Patrouille Ecco,Patrouille Adecco,Khalifa Jet Team 이다.

 2012년 9월, 브라이틀링 2번기가 추락하는 일이 있었다. 2번기 조종사는 이젝션을 하였고, 다행히 부상은 없었다고 한다

브라이틀링 에어쇼는 오후에 진행되어서 관중석에선 역광인 관계로 그 모습을 정확히 보는데 힘든부분도 있었다.

브라이틀링이 에어쇼중에 선보인 플레어.

블랙이글팀의 에어쇼 뒤에  브라이틀링팀이 나오는 바람에  좀 밋밋한 감이 있었는데  그나마도 플레어가  체면을 살린듯했다.

브라이틀링 제트팀의 교차기동